오남매를 키우는데...
어찌 한마리도 ㅠㅠㅠㅠ 안 쓸까요 ㅠㅠㅠㅠㅠ
아직 사용이 어색해서 그런 걸까요....
스테인레스 세숫대야에가다 항상 줫는데 ㅋㅋㅋ
큰데 쓰다가 작아서 그런지... 쓸 생각도 안하네요.......
행사용품이라서 싸게 주고 사서 좋다고 질렀는데..
안쓰니까 속상하네요 ㅠ
시간 지나면 써주길 바라야할 듯 ㅠㅠ
일단 아이디어상품?이라 재밌는거 같아요
디자인도 이쁜지만 실용성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싸서 구입하지 않았었는데.. 행사가격으로 싸게 판매되고 있기에 언능 구입했답니다.
옆부분에 부력조절용 물을 넣을수 있어서 원하는 만큼 물높이를 조절할수도 있더라구요.. 다른분 말처럼 아기냥이들에겐 불편한 그릇이고 물 잘 먹는 성묘에겐 좋을듯 싶어요.
저희집 고양이는 주자마자 별 거부감없이 잘 먹더라구요.
하루 지켜본 결과. 어쨌든 고양이 털이 물위에 떠있는건 똑같더라구요~ 재밌는 아이디어랑 디자인 면으로만 좋은 그릇인듯 싶습니다
물을 많이 안 먹는터라 많이 담아두진 않는데요.
물이 약간씩 나와있어서 좋네요.
근데 통이 너무 커서 아기 냥이들이 쓰기에는 좀 불편하구요.
5개월 이상 정도 되면 괜찮을 듯 합니다.
